It is likely to rain.
I finally finished reading Gulliver's Travels(Part 4. A Voyage to the Houyhnhnms).
This book is a novel full of savage[biting] satire.
Actually, I didn't understand absolutely because I didn't look up in a dictionary but a few words.
I found Jonathan Swift is a really amazing writer.
It is worth reading.
I realized how much I am nothing and How ignorant I am.
I recommend you to read the book.


I didn't look up in a dictionary but a few words -> I looked up in the dictionary only a few of the words in the book new 08.07.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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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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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rass

3분영어 2008. 6. 30. 11:43

harass [ , ]

a. 괴롭히다,귀찮게 굴다,

    지긋지긋하게 굴다

 

총이 개발되기 이전 서양 인들은 동물을

사냥할 때 주로 사냥개(hound)를 이용했다

 

고대 그리스 귀족 사회에서

“사냥개를 이용한 사냥”

꽤 인기 있는 오락거리였다

 

중세 유럽에서 사냥은

귀족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을 받았으며

 

사냥개가 산토끼를 쫓는 일명 코싱(coursing)

으로 불리는 사냥이 자주 행해졌다

 

hare   +  ass

산토끼    엉덩이

 

토끼를 잡기 위해

사냥개를 풀어주며 사냥꾼이 외치던 그 말

 

harass! 토끼 잡아라!

사냥개가 토끼를 쫒는 모습에서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발전된 말

 

harass 괴롭히다

harass a friend 친구를 괴롭히다

sexual harassment 희롱

The press is constantly harassing the government 언론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

 

harass [ , ]

a. 괴롭히다,귀찮게 굴다,

    지긋지긋하게 굴다

 

1836년 시작돼 169년 간 계속돼 온

영국의 전통적인 토끼사냥 대회는

잔인성 등을 이유로 2005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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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ftermath

3분영어 2008. 6. 29. 20:14
 

7만 명 사망, 2만 명 실종

70,000 were killed   and 20,000 went missing.


        대지진이 9만 명을 집어삼킨 그날

The day when the great earthquake swallowed up the lives of 90,000 people.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이 시작된 그날

The day when the suffering of the survivors began.


aftermath (발음기호)


인간의 힘으로 맞설 수 없는

                         “대재앙”

What man cannot stand against

The great disaster


대재앙의 상처는 상상을 초월했다.

보금자리엔 전염병이 창궐하고,

상식과 질서가 무너진 아비규환의 땅이 되어버렸다.

살아남의 자의 문제는

재앙 그 후에, 시작된다


“위기상황에서 가장 쉬운 시기는 전투 자체이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시기는 그 직후이다.“

    / 미국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after

 이후

       고대 영어

after + math

 이후    풀베기


   aftermath

   여름날 푸르게 자란 풀들을 베고 나서

   그 자리에 자란 풀


aftermath

 17세기 중반부터 전쟁 혹은 재난 등이

 휩쓸 간 뒤를 은유적인 표현으로 사용


the aftermath of the war

     전쟁의 여파  



China is focusing on the next massive task in the aftermath of the earthquake.

중국은 지진 이후의 엄청난 과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풀베기가 끝난 들판에, 다시 새싹이 피어나듯

대재앙이 남긴 것,

그건 어쩌면

희망


As new grass grows after the first cut of hay,

what the great disaster left behind was

probably

a new hope.

                 

aftermath  (발음기호)

n. (전쟁, 재해 등의) 여파, 영향

   (목초의) 두벌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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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remise

3분영어 2008. 6. 27. 08:59
 

전제, 건물

   뜻이 너무 다른데...


premise[발음기호]

 n.  전제(前提), 가정

[pl] 부동산, 건물


premise 전제 前提

논증(論證)에서 그것으로부터 출발하여 결론을 얻을 수 있는 명제(命題)


어딘지 까다로워 보이는 이 단어를 몇 개의 문장으로

풀어낸 사람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인데요.


모든 사람은 죽는다(대전제)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이다(소전제)

아리스토텔레스는 죽는다(결론)


하지만, 때로 엉뚱한 전제는 엉뚱한 결론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프랑스 루이 14세가 결혼?

288세의 나이 차이로 어떻게?


나는 국가와 결혼했다

내가 곧 국가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루이 14세 결혼



라틴어

prae       +  mittere

'~의 앞에'    '보내다’

  라틴어

  praemissa ‘앞에서 언급된 것들’


이 단어는 ‘앞에서 언급된 것들’

이라는 중세 라틴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라틴어

praemissa ‘앞에서 언급된 것들’

=> premise '부동산, 건물‘

유서와 같은 법률 서류에서 앞서 언급된 것이

대부분 집이나 건물을 가리켰습니다.



Smoking is prohibited on the premises.

건물 내에서는 금연입니다.


하나의 건물인데 왜 premises지?


‘앞서 언급된 것들’이라는 의미가 법률 서류에서는 항상 복수형으로 쓰였으며 중세 영어에서는 구체적인 법률상에서 집합적으로 부동산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 쓰임이 결국 현대 영어에서도 굳어지게 된 것입니다.


 plural 복수형의


 premise


You have to wear a hard hat while on the premises.

공장 내에 있는 동안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때론 아주 철학적인 의미로

 때론 아주 현실적인 의미로


premise[발음기호]

  n. 전제(前提), 가정

[pl] 부동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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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과보다는 차라리 이 사과가 진정 사과다

<시사IN>의 '까칠거칠'에 글을 싣는 칼럼니스트 김현진씨는 '촛불집회 죽순이'다.
촛불이 거리로 나선 5월24일 이후로는 "두어번 빼고" 매일같이 현장을 찾는단다.
지난 금요일에도 삼청동에서 '별동대 놀이'를 했다는 그의 얘기를 <시사IN>이 들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요일 저녁, 띠리릭 하고 문자가 도착했다. 시위 좀 나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예쁜 핑크색 깃발, 이른바 ‘배운 뇨자’들의 모임이 다음까페 ‘소울드레서’ 회원인 친구 B양이 보낸 문자였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시가지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왕년에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착잡했다는 대통령의 담화문을 듣고 그녀는 몹시 분개하고 있었다. 사과한다면서 그게 무슨 사과야? 그딴 게 사과냐! 그녀는 외쳤다. 그리하여 화창한 토요일 오후, B양은 대통령에게 진짜 사과가 무엇인지 보여 주기 위해 청와대로 진격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문자의 수신자인 내가 해야 할 역할은 이 날 B양의 보좌관 역할이었다. 나 역시 5월 31일 총리공관 앞에서 양초를 든 채 버티고 있다가 ‘이곳은 군사작전 특별지역으로 필요할 경우 발포할 수도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으므로 친구를 홀로 적진에 보낼 순 없었다. 적진? 내가 방금 적진이라고 했던가? 오 맙소사, 어째서 성동구에 살고 있으며 군대도 안 갔다 온 여성인 내가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종로구의 어떤 지역을 적진에 들어갈 각오까지 하고 가야 한단 말인가. 어쨌거나 그리하여 우리는 돌진했다, 세종로 1번지로. B양의 가방에는 신선한 사과가 들어 있었다.

6월 21일, 여름이 한창이라 낮이 길었지만 벌써부터 종로 일대는 한 차선을 통째로 틀어막고 있었다. 차들의 빵빵거리는 경적 소리는 한층 신경질적이었다. 효자동은 일찍부터 깻잎 한 장도 못 지나갈 예술 주차 작업에 한창이었다. 역시 방비는 철통같아서 맥없이 청와대 입구에서 내쫓긴 다음, 삼청동을 공략하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총리공관 옆, 청와대로 통하는 길로 올라가자 벌써 한 무리의 전의경을 이끄는 사복 경찰이 길을 막아섰다. 어디 가십니까? 그러나 우리도 이 장사 하루 이틀 하는 아가씨들이 아니다. 저 위에 슈퍼 가는데요. 아 슈퍼 가신다고요. 슈퍼 앞에 있는 평상에 앉아 아홉 살이나 먹어 능구렁이가 다 되었다는 하얀 개를 쓰다듬으면서 동네 할머니에게 여쭈었다. 할머니, 저 위가 어디예요? 어디긴 어디야 청와대지, 지금은 못 가.

오케이, 제대로 왔다. B양은 구멍가게에서 연양갱을 사서 당분을 보충했고, 나는 빵빵하게 충전해 온 핸드폰의 동영상 촬영 모드를 켰다. B양은 비닐에 담아온 사과를 꺼내 매직펜으로 쓰기 시작했다. 문구는 간단했다. <MB OUT>. 좀전까지만 해도 세상 어디의 청과물 가게에서도 볼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보통 사과였던 그것은, 그렇게 우리에게로 와서 특별한 사과가 되었다. 물론 그 사과를 범상한 사과로 여기지 않은 것은 곧 우리를 가로막은 사복 경찰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늘은 못 가십니다. ” B양은 말했다. 대통령에게 꼭 보여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무전기를 든 경찰은 움찔했서 물었다. 뭘 보여 드리려고 그러시냐고. B양은 사과를 내밀었다.

담화문 잘 들었다. 그게 무슨 사과냐. 차라리 이게 사과다. 진짜 사과 보여드리려고 왔다. 앞으로 사과하실 때 좀 참고하셔야겠다. 놀란 그는 사과를 빼앗으려고 이리저리 손을 내밀었고, B양은 이리 저리 피했다. 그거 이리 주세요, 뭐하는 짓입니까. 우리의 B양, 지지 않는다. 왜 선량한 국민을 탄압합니까. 왜 뺏으려고 하시죠? 이건 그냥 사과인데요. 사과 좀 가지고 온 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어차피 껍질은 깎아서 드시면 똑같은데요. 그냥 사과라니까요. 물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야 할 경찰은 여지없이 화를 낸다. 여보세요, 그게 그냥 사과가 아니잖아요! 한 발 물러나 기록자의 역할에 충실하던 나는 제안한다. 정 그렇다면 여기 소화전 위에라도 올려놓으면 어떨까요. 그분이 오다가다 보실 수 있게.

그러나 그는 그것 역시 거절한다.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가세요 빨리! 그러려고 한 건 아니지만 우리는 본의 아니게 그를 계속 괴롭힌다. 사과 하나 갖고 뭘 그러세요. 사과 좀 보여드리려고 한 것 뿐인데. 그의 목소리는 한층 커졌다. 아니, 그게 그냥 사과가 아니잖아요! 정말 왜 이러십니까! 그냥 사과가 아닌데 이게! 우리는 당황한다. 그러면, 그냥 사과는 뭐고 다른 사과는 뭡니까? 그는 대답하지 않고 우리를 몰아낸다. 자 가세요, 가세요 나가세요! 어차피 우리가 뵙고 싶었던 ‘그분’에게 사과를 보여 드리기는 틀렸으므로 우리는 퇴각한다. 우리가 완전히 나가는 것을 확인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다는 기세로 경찰은 등을 손으로 떠밀며 밀어내지만, B양은 사과를 머리 위로 치켜들고 끝끝내 외친다. 그게 뭐가 사과냐, 이게 차라리 사과다! 사과를 모욕 마라! 나도 사과야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하며 맞장구를 치고 우리는 더 열렬하게 쫓겨난다. 그래도, 그게 무슨 사과냐, 이게 사과지.

어제, 대통령은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불법 시위를 엄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숨이 나온다. 역시 그거, 사과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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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in the mirror

English Diary 2008. 6. 26. 13:13
I looked at myself in the mirror. I looked chubby.
They say I can put up with ugly women but not with fat ones.
I have not taken care of myself from the youngest was born.
I think I should take care of my looks not for anyone else but for myself.
I will be concerned about my shape, too.


from the youngest was born -> since my youngest wa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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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Prestige

3분영어 2008. 6. 26. 11:10
 

Prestige[발음기호]

n. 명성, 위신, 신망


소년은 외톨이였습니다

늘 혼자이던 소년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 것은 마술이었죠


The boy was a loner.

The only friend to this lonely boy was

magic.


라틴어          

  prae   +  stringere

'~의 앞‘      '묶다’

=>

라틴어

praestigiae

마법사의 기교, 속임수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손짓이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Hands that turn dreams into reality

captured the boy's heart.



  라틴어

   praestigiae

마법사의 기교, 속임수


16세기 프랑스어

    prestige

   환영, 환상


  prestige

19세기까지는 속임수, 기교등을

가리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 되었으나


1815년 나폴레옹의 업적을 가리키는 말로

‘눈부신 영향, 힘’의 의미로 사용했다



the pledge

관객들에게 마술을 접하게 하는 첫 번째 단계

the turn

눈속임으로 관객을 현혹시키는 두 번째 단계

the prestige

마술의 대단원, 마지막 막


자신을 가두던 어둠에서 벗어나

한국 최고의 마술사가 된 소년

꿈은 마술처럼 현실이 되었습니다


The boy freed himself from the darkness,

and became the best magician in Korea.

His dreams turned into reality like magic.


prestige

세상에 널리 이름을 알리다-> 명성


예문

a prestige car 고급

a prestige school 명문 학교

He enhances the prestige of his country.

그는 국위를 선양한다.


Prestige[발음 기호]

n. 명성, 위신, 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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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이죠.
John Heywood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If you will call your troubles experiences, and remember that every experience develops some latent force within you, you will grow vigorous and happy,

고난을 경험이라 말할 수 있다면,
그든 경험이 자신의 잠재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그는 의욕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however adverse your circumstances may seem to be.”
아무리 힘겨운 상황 속에 처해 있다고 해도 말이다…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의 저자 조엘 오스틴 목사도 비슷한 말을 했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이야 말로,
평범함을 넘어 잠재력을 끝까지 발휘할 뿐 아니라,
발목을 잡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힘이라고요.

English Book Cafe , 이번 주 한 주 동안 만나보실 이야기도
그런 긍정의 힘, 곤경 속에서도 슬기롭게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는 훌륭한 에세이입니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지금 English Book Cafe를 들으시는
청취자 분들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번역본으로 읽으셨을 텐데요.
그런 분들이라도 원어로 다시 읽어보는 새로운 재미, 얻으시길 바랍니다.

바로 Spencer Johnson의 Who Moved My Cheese?,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입니다.

네, 너무나 잘 아시는 에세이죠.
안 읽으신 분들도 episode 몇 개쯤은 기억하고 계실 듯 한데요.
저자 Spencer Johnson은 영어로 parable,
우화의 형식을 빈 짧은 에세이를 전문으로 쓰는 작가죠.
Who Moved My Cheese 이전에 이미 1992년,
"Yes" or "No": The Guide to Better Decisions 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작가입니다.

그가 국제적인 스테디 셀러 작가로 자리잡은 건 1998년,
바로 오늘부터 함께 하실 책, Who Moved My Cheese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부터죠.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Who Moved My Cheese는
한 마디로 변화, change에 대한 단순하지만
심오한 생활철학을 담고 있는 에세이, parable입니다.


English Book Cafe와 함께 사라진 치즈에 얽힌
재미나고 교훈적인 이야기,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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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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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ert is beautiful.
What makes the desert beautiful is that somewhere it hides a well...

사막은 아름다워.
사막이 아름다운 건, 사막 어딘가에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이렇게 바꾸어 말하고 싶어집니다.
이 소설이 아름다운 건, 이 소설 속 어딘가에
삶을 통찰하는 깊고 아름다운 문장이 숨어있기 때문이라고요.

먼 별에서 온 그 작은 친구는,
사막처럼 황량한 주인공의 삶에 마르지 않는 우물이 되어 주었죠.
그 친구의 이름은 ‘어린 왕자’,
어린 왕자를 기억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 속에도
둥글고 깊은 우물 하나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English Book Cafe에서 만나볼 작품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죠. 그리고 하늘을 사랑했던 비행사이기도 했죠.
Antoine de Saint Exupéry의 아름다운 소설 [The Little Prince]입니다.

Saint Exupéry는 삶과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치를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할 줄 알았던 위대한 소설가죠.

자국 프랑스에선 국보급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한데요.
유럽이 통화 통일을 하기 전, 프랑스의 50프랑 지폐 한 구석엔
예쁜 어린 왕자와, 반투명의 하얀 양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만큼 Saint Exupéry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자국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1943년에 그가 미국에서 발표한 The Little Prince는 지금까지
180개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5 억부가 넘게 팔리고 있는
스테디 베스트 셀러입니다.
이 기록은 성경Bible과 Margaret Michell의 소설
[Gone With The Wind]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또 프랑스 나라에선 초급용 국어책으로 선정되어,
언어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죠.

영어로 번역된 [The Little Prince] 역시 그 언어적, 문학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nglish Book Cafe에서 어린 왕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충분하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어린 왕자와의 여행,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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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어록 Antoine de Saint-Exupery quote☆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Life has taught us that love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outward 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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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Prince








The Little Prince and his planet









The Boa snake that swallowed an elephant








The Little Prince and the Fox in the Desert



"Come here. I'm so unhappy...." said the Little Prince to the fox.
"I can't. Because I'm not tamed...." said the Fox to the Little Prince.
So the Little Prince tamed the fox.






The Little Prince and the Well in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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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 작품을 받아들일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인쇄업자가 감옥에 갇히는 것을 각오할 용기를 갖게 되면 출판해 볼 생각입니다." - 조나단 스위프트-

'정치가 지겨우면 걸리버 여행기를 읽으라. 물론 그 경우 소설중의 세번째 여행까지만 읽고 마지막 네번째 여행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 경고를 무시한 사람은 소설을 다 읽은 후 인간 전체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며 깊은 우울증에 빠져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해도 필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슈바니츠, 독일작가-

'인간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야유한 마지막 장은 어느 누구도 읽어서는 안된다.'
 - 버지니아 울프의 '올란도'중에서 조나단 스위프트가 한 말 -

* I've always believed no matter how many shots I miss, I'm going to make the next one.
나는 아무리 많은 기회를 놓쳐도 다음 기회가 또 찾아온다고 믿으며 살아왔다..
- Jonathan Swift ; an auther of "Gulliver's Travels"

'그 나이(59세)에 이런 즐거운 책을 쓸 수 있으니 걸리버는 참 행복한 사나이다.'
   -아버스노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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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lnshys/4004719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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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s open class

English Diary 2008. 6. 25. 11:26

It is getting hotter and hotter.
I went to the school for HaEun's open class two weeks ago.
She gave a good presentation in front of children and parents. Of course the others did likewise. And I thought she is a good painter looking around drawings. She deserves to be commendable.


Hi,인샤이즈. Good to see you again. You are a good example to be determined to write even with three kids. I'm proud of you.^^Could you introduce your kids including name and age to help us understand better? new 08.06.25 12:23
[CR]Hello, Merry! I am eagerly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again. I'm so flattered. I have three daughters. My first(HAEUN) is 2nd grade in elementary school, Second who is goning to kindergarden is four years old(HANA was born in USA) and third(Sul Lee; 슬) is 2 years old. I want to get along well with you. new 08.06.25 14:56
She deserves to be commendable -> Her work was commendable / She deserves to be commended new 08.06.25 18:30
Hi, Merry. How is life these days? Are you writing from Boston? / Hi, 인샤이즈. I hope we can have some time to get together. For instance, I can try to stop by Korea on my way to Oxford this October. I will try to organize a conversation meeting then. new 08.06.25 19:05
Hi,Jin I'll be in Korea until the early of Aug. I hope I can find some time in July to organize conversation meeting before I leave. It'll be fun to have new and old members. new 08.06.25 19:17
Oh, it's summer vacation, so you are in Korea. A conversation meeting will be great. I am sure 인샤이즈 will be happy to participate. new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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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do today

English Diary 2008. 6. 24. 13:31
Title : Things to do today
Fine, Tue. 24 June 2008

My plan became a mess because I stayed in bed till late in the morning yesterday.
So, I will write what to do today.
1. Sul has been training for having a bowel movement. How long will it take...?
2. I will finish reading that book(Gulliver's Travels Part 4) until this month. Therefore I should read from 252 pages to 261(ch.9~10middle) today.
3. Study for the final exam with Haeun at the conclusion.(Korean ch.4-5 / Math ch.6-7)
She'll have a final exam tomorrow.



Good luck with your plan! / until this month -> by the end of this month 08.06.24 21:25
Ah~~right! I confuse 'until & by' still, although I read your colunm before. I'll read it again. new 08.06.25 08:15
Right. If you say "I will read it until the end of this month", it will mean you will keep reading and reading until the month is over. Your reading action will continue until then. Obviously you have other things to do than reading. But if you say "read it by the end of this month" this means a change of state from not having read it to having read it -- this requires "by". new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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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김은숙 작가에 대한 기억
자정에는 만날 수 있어도, 정오에는 만날 수 없는 여자

 

드라마 <온에어>를 처음 보고 속으로 외쳤다. ‘나 저런 작가 알아. 김은숙이라는 작가가 있는데 딱 그 작가야.’ 다음날 인터넷으로 검색해 작가를 확인해 보았다. 김은숙 작가가 맞았다. 아주 상투적인 표현으로 묘사하자면 <온에어>는 ‘김은숙의, 김은숙에 의한, 김은숙을 위한 드라마’였다. 작가가 주연이었고 출연 배우들은 조연이었다.

 

김은숙 작가가 인터뷰를 위해 일산까지 찾아가서 점심시간부터 두 시간이나 기다린 나를 외면한 후, 연락을 해본 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었다. 아마 <온에어>가 실패했다면 김 작가는 상당히 힘들어졌을 것이다. 방송사 안팎에 그녀가 망가져주기를 기대하는 작가와 PD와 배우와 기자가 수천명은 있었을테니까. 물론 이것은 그녀의 성격 문제가 아니다. 그 세계 생리가 그러하다. 이 수천명의 사람들은 역시 김수현의 몰락을 확인하기 위해 김수현 드라마를 본다.

 

<파리의 연인>에서 <프라하의 연인>을 거쳐 <연인>으로 가는 동안 김은숙 드라마는 확실히 하향곡선을 그렸다. 시청률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동어반복이 되면서 드라마가 밋밋해지고 있었다. 나는 세 번째 연인이 배경 도시를 확보하지 못한 것에서 하향세를 읽을 수 있었다. 파리 찍고 프라하 찍었으면 뉴욕 정도는 가 줬어야 했는데, 적당한 협찬사가 붙지 않았는지 그냥 ‘맨’ 연인이었다.

 

<파리의 연인>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한 소설가(이자 기자) 친구와 드라마 기사를 주로 쓰는 여기자 후배 등과 함께(다른 멤버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 두 명 더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일산으로 김 작가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자정이 넘는 시간에 만났는데,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다(자정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김 작가를 정오에 가면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은 아이러니였다).

 

‘자정에서 새벽까지’ 김 작가는 드라마를 둘러싼 갖가지 뒷담화를 들려주었다. 그 중 많은 이야기를 <온에어>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그 때 김 작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비난을 했던 배우는 박신양이었다. ‘오프 더 레코드’를 전제로 만난 자리였는데, 김 작가는 박신양의 전횡을 낱낱이 고했다. 무척 재미있었다. 작가와 배우가 그토록 서로를 증오하면서 만든 작품의 결과가 대박이라니.

 

인상적인 것은 그녀의 복수였다. 당시 박신양의 넥타이가 화제였는데, 그녀는 넥타이를 멘 그를 괴롭히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라는 지문을 자주 넣었다고 했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복수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박신양이 촬영을 거부해 장면이 아예 바뀌기 일쑤였다는 것이었다(<온에어>에 카메오로 나오는 배우가 아니라, 김 작가와 함께 드라마를 했으면서도 나오지 않는 배우와 김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모으면 재밌을 것이다).

 

복수와 함께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녀의 실패기였다. 강은정 작가와 함께 썼던 <태양의 남쪽>으로 김 작가는 처절한 실패를 맛봤다. 5년 전 여름의 일이다. <파리의 연인> 기획안이 나왔을 때 거의 모든 드라마 PD들이 그녀들을 외면했다. 그때 그녀를 거둔 PD가 신우철 PD였고, 이후 그녀는 신PD와 계속 작업을 함께 했다.

 

 

김 작가를 인터뷰하려고 했던 것은 한류의 중심에 드라마 작가가 있다고 보고, 그 중 ‘미래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여성 작가 4명을 선정해 ‘한류 4대 여왕’으로 소개하기 위해서였다. 4명의 작가로는 <겨울연가>(스토리텔러로 참여) <가을동화>의 오수연씨, <파리의 연인>의 김은숙씨, <대장금>의 김영현씨, <아일랜드>의 인정옥씨를 꼽았었다.

 

김은숙의 공로는 천편일률적인 ‘신데렐라 드라마’ 일색인 상황에서 ‘캔디렐라 드라마’라는 변종을 만들어낸 공로였다. 재벌 2세, 부모 세대의 불륜, 그로 인해 생긴 출생의 비밀과 이복형제 혹은 이복자매 간의 사랑다툼, 이를 좀 더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불치병과 기억상실증. 이런 트렌디 드라마의 공식에 ‘캔디’를 효과적으로 주입했다.

 

‘캔디렐라’는 캔디와 신데렐라의 합성어다. 이 말은 드라마에서 캔디처럼 서민적인 주인공이 신데렐라가 되는 것을 일컫는다. 현실에 두 발을 딛고서 손으로 별을 따는 ‘캔디렐라’ 드라마는 현실과 판타지의 환상 결합이다. 캔디 캐릭터를 통해 현실감을 더해 감정 이입을 쉽게 만들고, 신데렐라가 되는 과정을 통해 여성들의 판타지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을 ‘캔디렐라’에 ‘빙의’할 수 있도록 작가는 갖가지 장치를 드라마 속에 심어 놓는다.

 

<파리의 연인>을 통해 김 작가는 ‘캔디렐라’ 드라마의 형식미를 완성시켰다. 재벌 2세와 가난한 여주인공의 사랑을 <파리의 연인>은 갖가지 설정과 에피소드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갔다. 그녀는 드라마 속에서 ‘재벌 2세가 왜 가진 것 없는 비정규직 여성을 사랑하느냐’는 시청자의 의문을 여러 가지 알리바이를 제시하며 풀어주었다.

 

이런 ‘캔디렐라’ 계보를 잇는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다.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새롭다고 칭찬했지만, 이 드라마의 탄생 과정은 새로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김윤철 PD는 드라마 기획단계에서 50편(인지 1백편인지) 정도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고 패턴을 분석했다. 그리고 그 패턴을 드라마에 그대로 대입시켰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현대여성의 에고인 캔디(김삼순)와 슈퍼에고인 신데렐라(정려원 역)의 투쟁기였다.

 

<온에어>로 김은숙 작가는 새로운 성취를 이루었다.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전문직 드라마의 묘미를 보여주었다. 직업 자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중심축으로 엮으면서 주인공들의 멜로선에 여유가 생긴 것이다. 실험적인 작가가 인기 있는 작품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반면 인기 작가는 실험을 해볼 수 있다. 김 작가는 인기 작가의 미덕을 보여주었다.

 

<온에어>에는 인기 배우들이 카메오로 많이 등장했다. 그들은 대부분 김은숙 작가를 보고 출연했을 것이다. 작가에 방점이 찍힌다는 것은 우리 대중문화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스타 작가’의 시대를 연 김 작가가 좀더 많은 실험을 시도하고, 또 성공시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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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 공공의 적1-1>을 백배로 즐기는 방법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은 재미가 있었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재미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그런 영화다. 이동진이 ‘KO 한 방 대신 부지런한 잽 백 번’이라고 표현했는데, 참 ‘적확한’ 표현이다. 잽이 백 번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KO 한 방을 기대한 사람은 좀 실망할 것이고, 잽 백번을 기대한 사람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전형적인 강우석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은 좀 싱겁다고 생각할 것이고, 전형적인 장진(각본을 썼다)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은 인간적인 악역, 이원술(정재영 분)에 집중해서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머릿속을 맴돈 것은 제목이었다. ‘왜 <공공의 적 3>이 아니라 <공공의 적 1-1> 되었을까’하는 의문이 영화를 보기 전 살짝 들었었는데, 보고 난 뒤 말끔하게 풀렸다. 정말 적절한 제목이었다. <공공의 적 3>이 <공공의 적 1-1>로 바뀐 것은 단지 주인공의 직업이 검사(<공공의 적2>)에서 형사로 돌아온 것 의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 의미를 따지기 위해서는 <공공의 적2>를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한다. <공공의 적2>는 명백하게 실패작이었다. 국민들이 ‘검사스럽다’는 말을 만들 정도로 곱게 바라보지 않던 검사를, 김용철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삼성 떡값을 양아치 삥 뜯듯 챙기시던 ‘떡검’을 미화해 놨으니, 관객들이 예쁘게 봐줄 리가 만무했다.


우연히 <공공의 적 2>를 서초동 검찰청 인근 극장에서 보게 되었는데, 검찰청에서 단체 관람을 온 듯했다. 노타이 정장의 중년 남성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불안한 예감이 들었는데, 적중했다. 그들은 웃어야 할 곳에서 침묵했고, 침묵해야 할 곳에서 웃었다. 영화보다 그들을 구경하는 것이 더 재밌었다.


<공공의 적 2>는 아주 촌스럽게 말하면 ‘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영화였다. 검찰 직원의 정훈교육 영화로 손색이 없었다. 이전 영화에서 검찰을 비꼰 것에 대한 면죄부를 얻기 위한 것이었는지, 강우석 감독은 <공공의 적 2>를 온전히 검찰에 봉헌했다. 그런 의미에서 <공공의 적 1-1>에서 강철중이 다시 형사로 돌아온 것은 반가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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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공공의 적 1-1>을 백배로 즐기는 방법을 짚어보겠다. 간단하다. 악역 이원술을 이명박 대통령에 비추어 보면 된다. <공공의 적>시리즈는 우리 사회 악의 구조에 대한 알레고리였다. 그 알레고리의 정점에 이 대통령을 얹어 놓고 보면 얼추 들어맞는다.


한 가지 분명히 하자, 이원술을 이 대통령에게 비유한 것은 그가 조폭 두목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많은 전과와 어두운 경력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성공한 그를 세상은 깡패라 부르지 않고 회장이라고 부른다.


알레고리의 피라미드를 살펴보자. 이원술 옆에는 그를 보좌하는 변호사가 있다. 법을 이용해 그가 편법과 탈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법을 오용하는 변호사는 조중동에 비추어보면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법을 오용하는 변호사와, 여론을 호도하는 조중동의 모습은 완전 데칼코마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행동대장 박문수는 어청수 경찰청장이다. 오직 오야붕 한 명만 바라보고 갖가지 궂은일을 도맡는 모습이 꼭 닮았다. 특히 박문수가 어청장을 닮은 점은 살인 사건을 직접 저지르고 그 죄를 철부지 고등학생한테 덮어씌우는 대목이다. 여대생 폭행사건을 의경 징계만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어청장과 호형호제 할만하다.


알레고리의 하이라이트는 이원술의 거성그룹에 인턴사원으로 스카웃되기 위해 안달복달하는 ‘고삐리’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이원술이 한 번 쓰고 버리는 ‘인스탄트 킬러’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그것이 ‘출세의 비법’인 양 서로 하겠다고 다툰다. 이들의 모습에는 서울광장과 MBC KBS 앞에서 촛불집회 시민을 윽박지른 HID와 고엽제전우회의 모습이 정확히 겹친다.


<공공의 적> 1-1의 마지막 장면은 강철중과 이원술이 사생결단의 ‘맞장’을 뜨는 장면이다. 아주 질퍽하게 싸운다. 그 싸움을 보는 순간 50여일간 지속된 촛불집회와 정부의 추가협상이 떠올랐다. 정부 관계자가 말했다. “정부도 촛불도 할만큼 했다”라고.


그러나 싸움은 승부를 내야 한다. 칼침 맞은 배를 움켜잡고 강철중이 기어이 이원술을 녹다운 시키듯, 국민도 물대포 맞은 머리를 움켜잡고 기어이 이 대통령을 녹다운 시키려 하고 있다. KO 펀치 한 방이 아니라 잽 백 번으로. 국민에게 맞기 싫으면, 대통령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본다면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을 재밌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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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leared up.

English Diary 2008. 6. 20. 17:56
It cleared up.
Hey, lnshys! Aren't you into reading English books too much these days?
They say You Never Know What You Can Do Till You Try.
I am interested in English.
Anyway I have to take care of children.
Let's take it easy...


I am reading a book," Happier"........I have already bought it over the internet.. let's go into reading books 08.06.20 19:04
As the old saying goes, " Content is more than a kingdom." May you stay happy forever. 08.06.20 22:53
take care of children -> take care of my children 08.06.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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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Correlation between Myself and Diet
Weather : It was dull.

I have to go on a diet.
One side says to me, "You don't have to lose weight, you are happy with how you look."
But Other says, "You should take care of your looks not for anyone else but for myself."
They say I can put up with ugly women but not with fat ones.
I am going to turn over a new leaf starting now.
I'll do my best not to regret it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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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사사IN 2008. 6. 18. 20:15
* Truth stands the test of time; lies are soon exposed.
진리는 시간의 시험을 견뎌내고, 거짓은 곧 드러난다.

* The truth is not always what we want to hear.
   (진실이란
항상 우리가 듣기를 원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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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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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English Diary 2008. 6. 18. 18:42
It became a little cooler because of the rain.
I can't spend a single day without coffee.
I like to watch the rain with it.
I have some brewed coffee in the morning and iced one in the afternoon.
I had a pleasant day.


Coffee and rain, they are so intimate each other. 08.06.19 18:44
Do you like to have some coffee, too? 08.06.20 09:45
your journal looks very comfortable...I envy you.. I'd like to spend my life like you 08.06.20 19:00
I have no time to spare in general because of my three princesses. I'll do my best not to regret it later, though. 08.06.20 23:25
iced one -> iced coffee (coffee is here used as an uncountable noun). 08.06.23 18:58
A-ha!! Thank you a lot.. 08.06.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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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왕에게 해가 지도록 명령해 달라고 부탁하니까, 왕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누구에게나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해야만 하느니라. 권위란 우선 이성에 근거를 두는 법이니라. 만일 그대가 그대의 백성들에게 바다에 빠지라고 명령한다면 백성들은 혁명을 일으킬 것이니라. 짐의 명령이 온당하기 때문에 짐은 복종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로다."
("One must require from each one the duty which each one can perform. Accepted authority rests first of all on reason. If you ordered your people to go and throw themselves into the sea, they would rise up in revolution. I have the right to require obedience because my orders are reasonable.")

지금 2MB는 우리에게 어처구니없는 요구들을(미국산 쇠고기, 대운하,민영화등등) 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촛불을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의 이론은 경제를 살리려면 FTA를 빨리 비준시켜야겠기에 쇠고기문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너희들이 원하는 경제를 살리려고 하니깐 이 정도는 참아줘라.. 하지만, 우리의 이성은 말한다..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나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묻고 싶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정당한가?"
(Is it justifiable to achieve a goal by any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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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etion

English Diary 2008. 6. 17. 10:35
Rainny, Tues. 17 June 2008

The rainy season has started.
I thought before that I would look cool if I drank a lot, but not now.
I am reading a book called "Gulliver's Travels(Part 4. A Voyage to the Houyhnhnms).
I feel guilty.
"Their Fundamental is, that all Diseases arise from Repletion;"
This "Repletion(or Gluttony)" is one of Seven Deadly Sins.
I am a sinner. Boo hoo.

*Gluttony is the act or habit of eating too much and being greedy.


I think the repletion is a kind of habit which is hard to get rid of. In my case, I've been trying to change my eating habit, but it's not easy. 08.06.18 09:09
I entirely agree with what you said. 08.06.18 19:36
Hi, 현숙한 여인. It's nice to hear from you again. How is your little princess? / I thought that ... before -> I would put before very close to "thought" because that's what it modifies: say, for instance, "I thought before that ..." or "Before, I thought that..." 08.06.19 23:01
Thank you for remembering me. My youngest baby is two years old. So it took me two years to come back here. kkkk... 08.06.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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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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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산성’에 숨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름 모를 촛불소녀가 말했다.
“이 한몸 다 ‘받’쳐 한 대 ‘쥐박’고 싶‘읍’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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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바다는 기사의 바다였다. <시사IN>은 청계광장 입구에 ‘거리편집국’을 차려놓고 6월2일부터 11일까지 9박10일 동안 촛불집회 현장을 밀착취재했다. 그리고 137개 기사를 <시사IN> 블로그(blog.sisain.co.kr)에 쏟아냈다.

거리편집국을 차려놓자 여기저기서 제보가 밀려들었다. 정태인 진보신당 서민지킴이운동본부장(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추부길 비서관(청와대 홍보기획)이 서울광장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다고 전화했고, 정범구 전 의원은 경찰이 광화문에 쌓은 컨테이너 장벽에 누군가 ‘명박산성’이라는 현수막을 붙여놓았다며 헐레벌떡 뛰어와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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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영양가’ 있는 제보가 많이 들어왔다. 특수임무수행자회(HID)가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난 직후 위령제 장소를 급히 시청광장으로 바꿨다고 제보한 시민도 있었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현장에 와서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귀띔해주는 경찰도 있었다. 

청와대 근처에서 근무하는 한 환경미화원의 제보는 매우 절실했다. 전경들이 일회용 도시락을 먹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 힘들다는 것이었다. 그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공권력을 행사한다는 사람들이 먼저 법을 지켜야 할 것 아닌가. 조만간 경찰청장을 상대로 벌금형에 해당하는 ‘무단투기’ 신고를 할 예정이다”라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촛불시위 진압 과정에서 전경들에게 폭행당한 뒤 실종됐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너클 아저씨’ 김태성씨와 전경버스 위에서 전경들이 바지를 벗기는 바람에 전 국민에게 엉덩이를 노출한 ‘국민 엉덩이’ 박태훈씨는 거리편집국에 와서 밝고 해맑은 얼굴로 당시 상황을 증언하기도 했다. 

<시사IN>과 거리인터뷰를 했던 진중권 겸임교수와 류승완 감독은 인터뷰 후에, 각각 진보신당 칼라TV와 KBS <취재파일 4321>의 리포터로 나서 취재 경쟁을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기자들의 취재만 받던 사람들이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거리편집국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들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독자들이 거리편집국을 찾아 기자들을 응원해 주었다. 대부분 빈손으로 오지 않고 먹을거리를 사왔는데, 너무 많이 사오시는 바람에 '사오시지 말아주십사' 공지를 냈다. 그랬더니 '사오지 않고 싸왔어요'라며 주먹밥을 내미시는 분이 있었다. 정말 못말리는 독자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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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유머감각도 발전했다. 도도한 민심의 흐름을 막는 컨테이너 장벽을 ‘명박산성’이라 명명한 것은 특히 탁월했다. ‘명박사전’은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도 게재되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명박산성(明博山城)은 “광종(狂宗)(연호:조지) 부시 8년(戊子年)에 조선국 서공(鼠公) 이명박이 쌓은 성으로 한양성의 내성(內城)”이다.

환경단체는 ‘쇠고기 협상 백지화’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따위 문구를 커다란 흰색 운동화에 새겨 들고 다녔다. ‘백지화’를 흰색 운동화로 형상화한 것이다. 서울 명동의 향린교회 교인들은 ‘명박지옥 탄핵천국’이라는 팻말을 들고 “이명박은 물러가라”고 외쳤다.

기발한 문구들 사이에서 최고의 문구는 어느 이름 모를 ‘촛불소녀’가 들고 있던 손팻말이었다. “이 한몸 다 ‘받’쳐 한 대 ‘쥐박’고 싶‘읍’니다”라고 썼는데 이 대통령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 데 모든 것을 받치겠읍니다”라고 잘못 적었던 걸 비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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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band

English Diary 2008. 6. 16. 11:36
I have a husband who is humorous.
We don't get on so well as before, these days.
I don't know how I should sort out this m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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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has taught us that love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outward 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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